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릉 강문해변과 주문진 도깨비촬영지 이야기 함께해요. 카페 폴앤메리에 주문완료 후 달려나온 강문해변. 강문해변 포토존 중 한 곳인데, 하늘이 영 안 이쁘죠? 그래도 멋진 포토존. 나중에 버거 먹고 삼각대 챙겨와서 커플 사진찍자 했는데... 까먹어서.. 이 사진 한장밖에 없어요. 심지어.. 개인사진도 안 찍은 ㅋㅋㅋ 흑흑... 나이를 먹어 그런건지.. 왜케 잘 까먹는지..흠..... 꿈무룩입니다. 흐린 하늘에, 태양이 가려져 온전한 색을 보여주지 못한 바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 햇살이 쨍하니 모습을 드러내면 바다는 에메랄드빛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요. 이뻐라!!!! 이 순간이.. 너무 잠깐이라... 애탔던 강문해변이랍니다. 꺄!!!! 제주도에서 만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