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맛집, 프라움 레스토랑 이야기 함께해요. 다산생태공원(http://ggumosi.tistory.com/514)에서부터 오락가락했던 빗방울. 본격적으로 내리려는지 빗방울은 더 굵어졌습니다. 나들이를 뒤로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전 날, 엄마께 크게 얻어먹고, 그 날 아침은 오빠네에게 얻어먹고, 그래서 꿈부부가 저녁은 한턱 크게 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가족들과 좀더 분위기 있게 잘 보내고 싶어서, 고민하고 고민해서 찾아간 프라움 레스토랑 & 카페. 어느 성을 연상케하는 외관. 조각상들도 눈에 들어오고!!!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부도 꽤 고급스럽습니다. 테이블이며 의자도 그렇고 꽃장식도 이쁘고, 흘러나오는 음악도 좋구요. 자리 세팅도 마음에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