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별내 맛집, 목향원 이야기 함께해요. 봄을 기다리던 어느 날, 비너스 언니와 찾아갔던 목향원! 평일 낮시간인데도 주차된 차들이 많았는데요.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의 촬영지라는데 드라마를.. 안봐서.. ^^;;; 여튼 짚으로 덮인 초가집. 그리고 그 곁에 항아리들. 초가집들 앞쪽으로 작은 연목까지!!! 풍경도 멋지고 산속이랑 공기도 좋더라구요. 주차를하고 내려가면, 어느 초가집으로 들어갈지를 안내해주신답니다. 저희는 테이블 좌석이 있는 초가집으로 안내받았어요. 어디 앉을까하다가 고민하다가 야외 풍경이 훤히 보이는 창가자리로 자리를 잡았어요. 나중에 다른 초가집에 들어가봤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 방석에 앉을 수 있는 룸좌석이 있더라구요. 자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