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고속터미널 브런치 카페, Milk Bar/밀크바 이야기 함께해요. 요즘 어지러움증이 심해져서 검사를 받으러 강남성모병원에 갔었답니다. 바로 집으로 올까하다가 괜히 심란하고 우울해서 라님과 급만남했어요 그리고 찾아간 밀크바. 커피만 마실까했었는데 살짝 배가 고프더라구요. 심란해도 배가 고팠던 현실. 카페마마스를 가도 좋지만 좀 오래 앉아있고 싶어서 검색해서 출동했답니다. 1층은 주문을 할 수 있는 카운터와 냉장고가 크게 자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답니다. 1층 좌석이 뭔가 부담스러운 자리들 ㅋㅋㅋ 아무래도 2층으로 가야할거 같아 자리를 먼저 맡을까 했는데 평일 낮시간 여유가 있다고 해서 일단 주문부터 했습니다. 뭘 먹을까나... 스페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