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 이야기 함께해요. 지금은 분홍꽃비가 되어 흩어졌을 경포대의 벚꽃. 이제서야 늦은 후기를 올리는데요. 한 동안 이어질 이번 봄, 꿈부부의 벚꽃나들이 함께해주세요. 4월의 첫 주말, 새벽 6시에 일어나 강릉으로 출동했습니다. 꿈부부가 벚꽃을 보러 멀리 출동한 건 제주도 이 후로 처음인데요. 늘 가까운 곳에서 벚꽃을 보곤 했는데 올해는 멀리 가보자 생각했고 고민 끝에!! 강릉으로!!!! 결정!!! .... 4월의 눈이 내렸던.. ㅋㅋㅋ 그 날.... 다들 아시죠? 저희가 그 날... 강릉에 갔답니다. ㅋㅋㅋ 얼마나 당황을 했나 몰라요. 지난 2월 인제,속초 여행에서도 터널을 지나자 눈이 날려 와!! 눈이다 했는데.. 이번에도 터널을 지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