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화도 루프탑 카페, ANDHARI/앤드하리 이야기 함께해요. 비가 부슬부슬 내렸던 날, 용흥궁(http://ggumosi.tistory.com/598) 갔다가 찾아간 카페랍니다. 원래라면 고려궁지까지 보고 물때에 맞춰서 갔어야했는데 오락가락한 날씨로 그냥 바로 카페로 출동했어요. 가는 길에 카페들이 많았는데 저는 미리 메모해둔 이 곳으로, 건물 앞으로 4~5대 정도 주차가능하답니다. 아직 밀물때가 아니라서 갯벌이 펼쳐진, 저희는 갑자기 또 일이 생겨서 바다는 결국 못 보고 왔답니다. 가시는 분들은 이왕이면 만조때 가시면 좋겠죠? 그리고 또 이왕이면, 바로 이 곳!!!!에 자리를 잡으면 더 좋겠죠?? 저는... 앤드하리라는 이쁜 카페가 있지!!만 기억을 했었답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