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가평맛집 #공덕갈비 이야기 함께해요. 얼마 전, 오랜만에 꿈남편과 평일 휴가를 즐기고 왔습니다. 가평으로 나들이를 떠났는데요. 첫번째 목적지는 바로바로 공덕갈비!!! 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침 일찍 일어나 아몬드 우유 한팩씩 마시고 바로 먹방하러 출동!! 건물 앞에 주차공간 마련되여 있구요. 꿈부부는 첫손님으로 들어갔습니다. 메인 공간은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합니다. 꽤나 추웠던 날이였는데 방바닥이 뜨끈뜨끈해서 몸이 스르륵 녹았던, 룰루랄라. 저희는 햇살 들어가는 창가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른 한켠엔 2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룸도 있었습니다. 방바닥이 따끈해서 온돌바닥 좋아하시는 분이나 단체로 가실때 예약하고 가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