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Jeju Island) 정방폭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제주도 여행 셋째 날, 남원 큰엉해안경승지에서 두통을 날려버리고

다음 일정으로 향한 곳은 정방폭포입니다.

 

 

제주도에 3대 폭포가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바로 이곳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 천체연폭포인데요.

5년 전 여행 땐 3곳을 모두 다녀왔는데, 이번엔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만 다녀왔답니다.

오늘은 정방폭포 이야기 먼저 전해드릴께요.

 

  

 

정방폭포는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로,

폭포수가 내려와 바다로 이어진답니다.

사진으로도 멋지지만 실제는 정말 환상 그 자체!!!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만큼은 최고!!

 

 

↑ ↑ ↑  https://youtu.be/G9pIxsIbyXs 정방폭포 동영상입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 들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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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와 이어진 바다!!

바람이 꽤 많이 불어서 파도가 출렁출렁~

  

 

저희가 갔을땐 약간 쌀쌀한 날씨로 시원하다는 느낌이 덜했지만

지금 한창 여행하시는 분들에겐 시원하게 땀을 식힐 수 있는 장소일겁니다.

 

 

  

 

근데 이번에 갔을 땐, (물론 5년전이랑 시간이 다르기도 했지만)

폭포 앞쪽에 서서 여유롭게 사진 찍을 공간이 없더라구요 ㅠㅁㅠ

모래밭 대신 다 바위들이라...... 정면에서 찍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답니다.

물이 더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흠.... 그래도 좋았던 건 쓰레기가 거의 없더라구요.

.... 그전에..... 쓰레기가 정말 어마어마했거든요.

시민의식이 좋아진건지 따로 관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깨끗해서 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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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에서 올라와 주차장쪽으로 산책길도 있어 가볍게 바다를 보시기에도 좋답니다.

 

정방폭포의 이용시간은 08:30~18:00, 일몰일출 시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가면 좋답니다.

휴무일 없이 연중무휴이며, 요금은 어른 2,000원 / 청소년.군인.어린이 1,000원.

주차장에서 계단을 이용해 폭포로 내려가셔야하기 때문에 유모차 및 휠체어 이용엔 불편함이 있는데요

계단이 다른 관광지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랍니다.

​

 

이번주는 유난히 일주일이 기네요. 근데 또 돌아보면 벌써 5월말....

시간이 빠른거 같기도 하고 느린거 같기도하고 ㅋㅋ

아니요.. 빠른거 같아요 ㅋㅋ벌써 5월 말이라뇨.

붙잡을 수 없는 시간!!! 오늘도 소중히 보내보렵니다.

우리 잇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정성을 담아 사진을 찍고,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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