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제주/Jeju Island) 돈내코 원앙폭포

꿈모시 2016. 7. 20. 16:0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7월이 시작이 엊그제다 했는데 벌써 중순도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고, 기다려주지 않는다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하루하루 더 소중히하자, 하이팅하자 다짐하며,

오늘 포스팅도 제주도여행 이야기입니다.

 
서귀포 맛집!! 제주명가두루치기(http://ggumosi.tistory.com/71)에서
전복두루치기에 볶음밥까지 든든하게 먹고 여행을 이어 갑니다.
다음 일정은 돈내코 원앙폭포!!

 

 

네비로 원앙폭포를 검색해 찾아기시면 

유원지 옆쪽으로 진입해서 따로 주차장이 있답니다.

정식 주차장이 아니라 공터의 느낌이 더 강한데,

주차를 하고 숲 안쪽을 바라보면 원앙폭포 표지판을 바로 보실 수 있답니다.

표지판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나무길이 이어집니다.

길은 잘 정비되여있는데 계곡 근처로 가면 계단을 내려가야합니다.

나무길에 계단까지 내려가는데는 10분이면 도착!!!

그리고 보여지는 풍경은....



 

이렇다고 할까요?? ㅋㅋㅋ

 

 

 

계곡 물색이 정말 환상 그자체입니다!!!!!

지금껏 이렇게 아름다운 계곡은 가본 적이 없기에

감탄에 감탄을 했어요!!!!

  

 

첫번째 계단에서 원앙계곡을 보고 다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른쪽으로도 내려갈 수 있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폭포!!!!!

물이 많이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모여있는 물색이 그림같아서,

그저 좋기만 했습니다.

 





 

모네의 그림 같았던 이 사진..

제가 찍고도 대대박이라고 ㅋㅋ 소리를 질렀답니다.


  

 

  

 

계곡 주변으로 공간이 많지는 않았는데

다행이였던건 저희가 이곳에서 마추친 분이 딱 6명 ㅋㅋ

사람이 없으니 여유롭게 계곡을 바라보기에도 좋았습니다.

근데 다른 곳에 비해 한적해던 이곳 제주도 숨은 명소가 아닐까 하네요.

 

 

 

↑ ↑ ↑ https://youtu.be/IWjEkdrc9I8 제주도 돈내코 원앙폭포 동영상입니다.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에 들리던 새소리.

시원한 폭포소리를 들려드립니다.

 

 

 

제주도의 3대폭포 만큼이나 너무나 아름다웠던 돈내코 원앙폭포.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가지 않을까 생각했던,

폭포로 가는 길, 푸르름과 새소리.

폭포를 만났을때의 감동...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었던 원앙폭포.

저는 원앙폭포앓이를 좀 길게 했답니다.

 

*정성을 담아 사진을 찍고,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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