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 서귀포 호텔)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호텔

꿈모시 2016. 7. 28. 14:0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여행 셋째날, 디아일랜드마리나 체크아웃 → 아침식사) 엄마야누나야 →  광치기해안 → 남원큰엉경승지 →
정방폭포 → 점심식사) 제주명가두루치기 → 돈내코원앙폭포 → 천지연폭포 → 저녁식사) 돈마당
 
일정을 마치고 돈마당(http://ggumosi.tistory.com/75)에서 흑돼지 먹방을 했답니다.
그리고 올레매일시장으로 출동!!! 귤하르방빵을 사먹었는데요.
그 이야기는 나중에 마농치킨 이야기랑 함께 하기로하고
먼저 서귀포 호텔, 라마다 앙코르 이야기입니다.

 

 

셋째날은 제주도의 마지막 숙소로 가는 날,

저희가 선택한 곳은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호텔이였습니다

앞서 갔던 2곳과 마친가지로 위메프에서 저렴하게 구입을 했어요.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는 혁신도시개발예정구역으로,

시내의 느낌이 아닌 회사들?이 대부분이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광장히 한적해요 ㅋㅋ 저희가 밤에만 가봐서 모르겠지만

여튼 밤엔 송도 느낌이라고 할까요?? 길에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ㅋㅋ

  

 

저희가 배정받은 방은 728호,

 

깔끔한 내부!! 침대랑 쇼파 TV.

  

 

  

 

화장대, 포트, 차, 컵, 냉장고에 물 2병이 들어있고 기본적인 것들은 다 갖춰져 있답니다.

2일분 조식권!! 호텔에서 제일 중요한 거죠? ㅋㅋㅋ 호텔서랍에 잘 챙겨뒀답니다.

저는 개인 짐에 두는것보다 호텔 서랍에 보관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가운이랑 슬리퍼도 깨끗하게 정리되여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2박을 했는데 다른건 다 갈아주시는데,

가운이나 슬리퍼는 사용했던 걸 정리만 해주셨답니다. 이틀 정도니 괜찮았어요. 

  

 

넉넉하게 준비된 수건!! 맘에 들어요!!!

화장실은 세면대를 중심으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위되여 있어요.

  

 

깔끔하죠?? 개인적으로 저는 분리된 곳을 좋아라해서 더 맘에 들었답니다.

호텔 위치가 생각보다 외진곳에 있어서 당황했지만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던 곳이랍니다.

 

 

조식도 만족!!! 메뉴는 라마다 함덕에 비해 적었지만 맛은 좋더라구요.

근데... ㅠㅠ 저 이곳에서 조식을 이틀이나 먹었는데.....

조식먹는 곳 사진을 하나도 안 찍은거 있죠!!!!!!!

역시... 4박5일 일정은 절대 쉽지 않았던거죠... 피곤해서... 까먹어버린... ㅠㅠ

그냥 대충 설명을 드리면 양쪽으로 분리되여 있는데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사진처럼 뷔페음식이 있고 다른 한쪽은 좌석이 있어요.

좌석... 사진이 없는데... 좌석은 좀... 마트 식당가 같은 느낌? 이랍니다 ^^;;





 

여튼 첫날!!! 저희는 둘다 밥은 가득 담아왔어요 ㅋㅋ

소세지며 스크램블에그, 두부 샌드위치 샐러드까지 든든하게 먹었어요

맛있어요 맛있어요!!!!







 

둘째날도 아주 깔끔하니 맛나더라구요.

매일매일 메뉴가 달라지니 호텔조식 그게 참 좋은거 같아요.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 조식! 전체적으로 깔끔하구 만족해요!!!

빈접시도 바로바로 치워주고 좋았답니다.

아!! 한가지... 음료가.... 딱 한가지더라구요 ㅠㅠ

그거 말곤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워낙 갑작스럽기도 했고,

호텔비를 절약하고자 저렴한 곳을 우선으로 예약을 했는데

모두 최고는 아니였지만 나름 잘 선택한거 같아서 좋았답니다.

 

다녀온 3곳의 순위를 정하자면 ㅋㅋㅋ

라마다 함덕 >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 > 디아일랜드마리나입니다.

 

*정성을 담아 사진을 찍고,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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