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여수 호텔) Hiddenbay Hotel/히든베이 호텔 수영장 & 조식뷔페 후기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여수히든베이호텔 #히든베이호텔수영장 & #히든베이호텔조식뷔페 이야기 함께해요.

 

여수 여행/여수 호텔) Hidden Bay Hotel Yeosu/히든베이 호텔 프리미어 더블룸, 바다전망 객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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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여수 호텔) Hidden Bay Hotel Yeosu/히든베이 호텔 프리미어 더블룸, 바다전망 객실후기

#여수여행 중 2일을 머물었던 #히든베이호텔

저희는 하루에 한번 사우나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구입했었답니다.

사우나는 몰라도 수영장은 한번 가볼까 고민도 했지만 그냥 구경만하기로 했어요.

 

첫 날엔 수영장 문닫기 1시간 전에 구경 다녀왔는데요.

아예... 아무도 없어서... 살짝 당황도 했답니다. ㅠㅁㅠ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시기이다보니 많이들 피하신 듯 해요. 수영장 너머로 보이는 뷰도 제법 멋져서!!

이런 수영장을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방치해야한다니... 너무 아깝다 싶었죠.

그런데 마침 너무나 귀여운 아기를 데리고 한 가족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저희는 어차피 구경만하러 들어간거라 아이와 편히 노시라고 서둘러 수영장을 나왔답니다.

 

여수의 야경이 보이고,

카프리섬 푸른동굴을 떠오르게도 했던 수영장!!!

낮 풍경이 어떨지 또 궁금해서 ㅋㅋ 체크아웃 하던 날, 한번 더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낮시간에 가니!!! 여수바다와 연결된 듯한 수영장이... 더 멋져보이더군요.

이 땐 두팀 정도가 수영장을 이용 중이였으며,

아이들이 어찌나 재밌게 놀던지.. ㅋ 수영장 물 출렁이는거 보이시죠? ㅋㅋㅋ

저희도 다음에 다시 한번 오게되면 수영장 꼭 한번 이용해보려구요.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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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부부는 구경만 할거라, 정보를 제대로 확인 못 했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으며,

상황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호텔측에 따로 확인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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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상시오픈 (야외 수영장 공사 기간 : 22년 1월 10일 ~ 1월 20일)

◎ 이용시간 : 11:00 ~ 21:00 (Break Time 17:00 ~ 18:00)

◎ 이용요금 : ~22년 1월 9일 까지 투숙 고객 무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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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 ~ 별도 공지일 까지

접종증명, 음성확인제(방역패스) 도입으로 접종증명서 미소지 시

더 키친, 더 라운지,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 이용에 제한될 수 있으며, 음식물 섭취 및 반입 금지, 스낵바 운영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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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완료자]

* 질병관리청 쿠브(COOV)앱 전자예방접종증명서 발급

* 주민센터 접종증명서 발급

* 카카오톡, 네이버, PASS(QR체크인)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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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미완료자]

* PCR검사 음성자(48시간)

* 18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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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부부가 방문했던 10월에는 야외 SELF BBQ를 즐길 수 있었어요.

다만... 주말에만 가능했어서 이용하지 못 했지만요.. ㅠㅁㅠ

그래도 조식뷔페는 이용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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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 운영 시간 : 07:00 ~ 10:00 (입장 마감 09:30)

장소 및 문의 : 더 키친 (061-680-3052)

이용 요금 정상가 : 성인 32,000원, 소인 16,000원 / 사전예약할인가: 성인 28,800원, 소인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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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체크인 시 사전예약해서 1인 28,800원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9시 쯤 내려갔더니 창가석은 이미 만석이였습니다.

아쉬운대로 창가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앉으려던 찰나, 식사마치고 나가시는 분들이 있어. ㅋㅋ

직원분께 그 좌석에 앉아도 되는지 여쭤봤고 바로 테이블정리를 해주셔서 창가석에 앉을 수 있었답니다.

직원분이 테이블 치우고 계실 때 다른 분들이.. 앉으러 오셨다가.. 그냥 가셨어서 ^^;;;

자리가 생기면 빛의 속도로 직원분께 빠르게 요청하세요.

 

테이블 잡고 먹방하러 출동!!!!

아이들 식기도 있고 뽀로로 색칠공부도 있더라구요.

 

여러 반찬들과 국, 샐러드도 다양하고

새우에 스프 등등.

전반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죠?

 

소세지와 베이컨, 볶음밥과 감자튀김

제가... 조식뷔페를 신청한 가장 큰 이유?? ㅋㅋ 바로바로 연어 아니겠어요?

꿈남편이 워낙 좋아하다보니 몇 번이 넘게 야무지게 가져다 먹었네요.

또 이번 여행에서는 배달이나 포장을 더 많이 해왔어서 여행느낌을 만끽하고 싶기도 했구요.

 

커피와 음료, 우유, 마들렌, 파운드 케이크, 모닝빵, 식빵도 있어요.

후식 메뉴들도 다양했습니다.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쫙!!! 둘러보고 이제 본격적으로 접시에 담아봅니다.

 

첫번째 접시 입니다.

꿈남편 접시와 제 접시..... 차이가 좀 있죠??

저는 샐러드 위주로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바로 본식.. ㅋㅋ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으며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 접시를 가져다 먹었는데.. ㅋㅋ 몇 접시만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그래도 계란프라이와 오믈렛은 찍어왔네요.

제가 뷔페가면 거의 무조건 먹는 오믈렛!!!

참... 달걀요리.. 좋아한다니까요. ㅋㅋ

 

에? 남편... 너무 편식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

어떻게 다른 접시도 이렇게 비슷한 메뉴들로만.. ㅋㅋㅋㅋㅋ

취향이 참 한결같은 꿈남편입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시리얼과 베이커리.

식빵이나 크로아상은 오븐에 살짝 구워서 생크림과 딸기잼에 먹방했습니다.

중간중간 식기도 잘 치워주셨고 요리도 빠르게 채워져 무척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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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먹곤 수영장 구경했구요. 이렇게 테라스도 둘러봤어요.

왜... 여길 이제야 왔지?? ㅋㅋ

객실에서도 바다가 보였지만 이곳이랑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사진찍기가 너무나 좋았던.. ㅋㅋㅋ 장소.

여기!! 꼭 구경가세요!!!! 추천추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덕분에 더 여유가 있었던 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나가기 직전ㅡ, 꿈남편과 사이좋은 척!!! 셀카.

호텔 포스팅을 먼저하다보니.. 뭔가.. 여행이 마무리 되는 듯한... 느낌이지만.

꿈부부의 여수여행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두둥!!

 

여수 여행/여수 가볼만한곳) 여수해상케이블카/크리스탈캐빈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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