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청계광장 맛집> 카페 이마/Cafe ima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울초롱빛축제 가던 날, 들렸던 Cafe ima/카페 이마 이야기 함께해요. 

Cafe ima/카페 이마는 청계광장을 바라보고 왼편에 보이면 일민 미술관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셀리가 시청쪽으로 공부를 하러 다니던 7년?? 전쯤 자주 찾아갔던 곳으로,

그 당시엔 대기표를 나눠 줬을 만큼 인기가 대단한 곳이 였다고해요.

그래서 이곳에서 저녁을 먹고 서울초롱빛축제를 즐기기로 했답니다.

 

지금도 인기를 누리는 곳이라기에, 서둘러서 제가 먼저 카페 이마로 출동했습니다.

6시반쯤 도착했는데요. 아직은 여유가 있는 상황.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가 꽉차더라구요 인기를 실감했답니다.

 

급하게 뛰어 들어오느냐, 외관은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는 등축제에 가느냐 또 깜빡 했구요 ㅋ 으으으으. 

아직도 습관이 덜 된 모양이에요 ㅠㅁㅠ 

내부 사진을 많은 찍는 편은 아니지만, 뭔가 여러 각도로 찍고 싶었는데

그냥 당시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ㅋㅋ

뭐 여튼 기본의 깔끔한 인테리어 입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여자 셋이서,

함박스테이크, 치즈함박스테이크, 크로아상클럽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크로아상클럽 샌드위치 등장!!

푸짐하고 싱싱한 양상치와 토마토, 치즈와 햄 그리고 크로아상이 만나,

깔끔하고 참 담백했습니다. 

곧 이어 치즈함박스테이크,

그리고 함박스테이크가 등장!!!!!

두가지는 치즈가 있고 없고의 차이인데요.

쓱쓱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한입에 쏙!!!!

도톰한 스테이크가 식감도 좋고,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소스가 참 좋았는데요.

함박스테이크가 저흰 더 맛났답니다.

 

이곳은 함박스테이크도 함박스테이크지만 와플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와플도 먹자 했지만..... 배가 넘 불렀어요.

 

솔직히 먹으라면 먹었겠지만 ㅋㅋ

저희는 서울초롱빛축제를 보고 커피를 마시러 가기로 했기에

와플은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