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파미에스트리트 카페> FRANK/프랭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라님 만나 출동했던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트리트 카페, FRANK/프랭크 이야기 함께해요.

롤케익으로 유명한 프랭크.

진작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출동했습니다.

분수대 바로 앞쪽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오픈된 카페 실내, 자리가 많지 않아서 자리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히 한자리 남아서 자리 잡을 수 있었어요.

자리잡고 바로 주문하기!!!!

라님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는 카푸치노를 주문하고

조각케익을 먹을지 롤케익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기린롤케익으로 결정!!!

  

저희가 앉았던 구석자리.

좌석간 간격이 워낙 좁아서 아쉬웠는데 그나마 구석이라!! 좋았네요.

금방 등장해준 기린롤과 커피.



  

카푸치노 거품도 부드럽고 진한 커피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이어트 전엔 항상 카페모카를 마시곤 했는데 집에서도 웬만하면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나가면 카푸치노를 마시는데 굳이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점점 카푸치노의 매력에 빠지네요.

너무나 기대했던 기린롤.

바나나가 들어간 기린롤, 바나나롤이라 하겠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커피와 함께~ 꿀맛이이요!!!

그런데 ... 바나나가 통째로 들어간 건 좀 아쉬워요.

예전에 도레도레에서 그랬는데 바나나 케익이나 롤케익엔... 통째로... ^^;; 들어가네요.

저는 이상하게 통째로 들어가있음.. 부담?스럽더라구요 ㅋ

여튼 모카를 마실때도 좋았지만

역시 달달한 케익이나 롤은 깔끔한 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가 답인듯해요!!

라님과 함께하는 수다 시간!!! 그 시간이 참 고마워요.

그리고 만날때마다 뭘 그리 챙겨서 나오는지!!!!

항상 고맙고 고마워♥  라님 아자아자 화이팅!! 우리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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