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세상

강릉/강문해변 맛집) Cafe Paul&Mary/카페폴앤메리

꿈모시 2018. 5. 7. 11:3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릉 강문해변 맛집, Cafe Paul & Mary/카페 폴앤메리 이야기 함께해요.


경포대(http://ggumosi.tistory.com/516)에서 벚꽃나들이 후 출동한 곳은 수제햄버거 맛집, 카페 폴앤메리!!!!

근데 왜 햄버거 집인데 카페일까요?? ㅋㅋ

그게 참 궁금했지만 그 궁금증은 여전합니다. 여튼!!!



저희는 오픈 시간이 11시인 줄 알고, 10시반쯤에 도착해서

웨이팅보드가 있으면 작성하고 해변에서도 놀다가 밥먹자 했었답니다.

그런데 10시반에 도착해보니 이미 줄을 서 있더라구요. 엥?? ㅋㅋ

다시 확인해보니 10시 오픈!! 망했다 싶었지만

일단 상황을 보고 대기가 너무 길면 다른 곳에 가자했어요.



주차는 앞쪽에 강문해변 및 상가들 주차장이 넓게 있답니다.

주차 후 들어가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물어보니 30분을 얘기하더라구요.

어차피 11시로 오픈시간을 알았고,

30분정도는 오픈 전까지 기다릴 생각이여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아!! 이곳은 주문 후 계산을 해야 대기표를 준답니다.



고민하다가 BEST 메뉴에서 폴버거와 모짜렐라치즈버거를 주문하고

버거 하나에만 감자튀김을 사이드로 주문했어요.

음료는 나중에 선택을 해도 된다고 해서, 나중에 하는 걸로,





대기표를 받고 저희는 바로 강문해변으로 향했어요.

뭐 바로 앞이라 ㅋㅋ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하도록 할께요.


강문해변에서 25분정도 놀다가 다시 돌아와서는 음료를 주문했어요.

음료 주문하며 저희 순서가 얼마나 남았는지도 확인했구요.

그러려고 일부러 음료를 나중에 주문했답니다.

혹시 놀다 온 사이 순서가 지나갔을 수도 있으니까요 ^ㅁ^


음료는 오렌지에이드와 애플망고를 주문했는데ㅡ, 두가지 다 밋있더라구요.

얼음도 갈아서 들어있어서 시원하니 좋았는데.. 당시에. 좀 추워서 ㅋㅋ

여튼 정확히 잘 놀다온 후 잠시 기다려 자리를 안내 받았어요.

음료는 바로 나왔구요. 햄버거도 금방 나오더라구요.




감자튀김과 같이 나온 폴버거!!!

도톰한 수제버거가 먹음직스럽게 나오는데,

다른 수제버거집들 보다 그래도 저렴한 편이라 더 인기가 있는거 같아요.

  


버거에 들어있는 야채나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또 맛도 good!!!!

수제버거의 기본 느낌인데 소스며 여러가지로 맘에 들었어요.

감자튀김도 꽤 맛있었답니다.



비주얼이 어마어마한!! 모짜렐라치즈버거.

이곳의 최고 인기? 메뉴라고 할까요??

이 메뉴는 테이블에 하나씩 무조건 있는? ㅋㅋ

일단 보기에!!! 먹방을 불러일으키는 수제버거입니다. 

  


그런데, 치즈가 좀 굳어졌더라구요.

치즈가 정말 푸짐하게 올라가 있는 건 좋은데

이건... 좀 아쉬웠어요. 살짝 미리 만들어둔듯?한 

  


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꿈남편도 만족했던,

오랜만에 수제버거 먹방이였는데

나름 든든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앗!!! 갑자기 햄버거.. 먹고 싶어요. ㅠㅁㅠ

곧 수제버거 맛집 어디든 출동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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