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세상

<인천 서창 맛집> 항방양육관 서창점

꿈모시 2019. 2. 3. 22:5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 서창 양꼬치 맛집, 항방양육관 이야기 함께해요.





지인댁에 급 놀러갔던 날,

양꼬치 먹으러 출동했습니다.

찾아간 곳이 바로 이 곳!!!! 

  


  

  


자리 잡자마자! 바로 양꼬치를 주문했어요.

숯불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사이!!

기본 반찬들이 세팅되고 게살죽이 나오는데요.!


꿈부부가 정말 정말 배가 고팠거든요..

게살죽으로 먼저 속을 달래주었답니다. ^ㅁ^

꿈남편이랑 저랑은 두그릇이나 먹었어요. ㅋㅋ

  

  


숯불이 나오고 양꼬치 기계 배터리까지 교체 후!!!!!

이제 본격적으로 양꼬치를 구워봅니다.

양꼬치는 진짜 편한 게 그냥 올려두면 이리저리 움직여 구워지니

지인들과 그 사이 이런저런 얘기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왔다갔다!!!! 맛있게 구워진!! 양꼬치!!!! 먹방의 시작입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양꼬치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여기서 완전 반했어요.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고!!! 부드러우니!!! good!!!

조만간 또 먹으러 출동하려구요 이힛!!!!

  


먹고 먹고 또 먹고!!!!!

순식간에 1차로 주문한 양꼬치를 다 먹고 추가 주문을 했어요.

그 사이 꿔보뤄우를 주문해주신 지인의 센스!!!!!!






2차로 양꼬치가 구워지는 동안사이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맛도 좋아서 good!!!!! 양도 꽤 괜찮구요.

여기 친절하시기도 해서 더욱 대만족!!!!


  


양갈비도 먹어봤습니다.!!!! 이건 구워서 나오는데,

자리에서 살짝 좀더 구워서 먹음 됐답니다.!! 냠냠!!!!

이것도 맛있더라구요.

찍어먹는 소스에 먹으니... 더 맛있었네요.

다음 날 눈뜨자마자 생각났던 ㅋㅋ 양꼬치의 매력!!

지인분의 어린 딸도 양꼬치 사랑이 한창이라는데 금방 또 갈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