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영화

[영화] 싱크홀/SINKHOLE, 2021

꿈모시 2022. 2. 10. 19:27

사.상.초.유! 도심 속 초대형 재난 발생!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마주치기만 하면 투닥거리는 빌라 주민 ‘만수’와 ‘동원’
‘동원’의 집들이에 왔던 ‘김대리’(이광수)와 인턴사원 ‘은주’(김혜준)까지!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한 500m 정도는 떨어진 것 같아”
“우리… 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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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재난영화를 봤습니다.
저는 재난영화를 특히 좋아하지 않는데요.
안 그래도... 걱정이 많은 제가... 더... 과하게 불안해하기 때문이죠 ^^;;;;
아주 오래 전, 영화 해운대를  봤을 땐... 바닷가 근처에 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고...
영화 타워를 봤을 때는.. 높은 곳엔 절대 안 살아야지... 라고... 다짐한...  
뭐.. .현실은... 바다가 보이는 곳에 살고 싶어도,
타워처럼 고층 아파트에 살고 싶어도... 살 수 없는 형편이지만요.. 흑흑.. 급 슬프네요.

여하튼... 아마겟돈이라던가. 
인디펜던스 데이를 봤을 때도... 엄청 심란해... 해서... ㅋㅋ
영화이지만 이상하게 과몰입하는 경향이 있죠.
근데.. 이것도 이제는 막.. 소행성도 오고 하잖아요?? 악!!! ㅋ

​그런데 더더욱 싱크홀의 경우 실제로 종종 일어나고 있으니...
예전엔 어느 외국에서나 있을 법한 일인 줄 알았지만 더이상 그렇지 않죠.
그래서 안 보고 싶었지만 어머님이 너무나 보고 싶다고 하셔서 보게 됐답니다. 

사실 이런 영화가 더 슬픈 이유는...
최근...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지며... 부쩍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 이유로 더 현실같아서 속상했네요. 

그나마 영화는 끔찍한 사고의 재난영화이지만 소소한 코믹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게 볼 일이 아니지만
영화이니 너무 무겁지 않아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좋았네요.
그리고... 간절히 바랬죠. 

더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지지 않기를.
영화 속 주인공들이 무사히 빠져나오길 바래봅시다. 제발....

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7.8

안녕하세요.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아니 이상하네 쟤가 아는 형이 없을텐데,
501호 조금만 기다려!!
물 잘 나옵니까? 어휴 잘 나오네~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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