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세상

<서래마을 브런치 카페> 37.5 서래마을점

꿈모시 2017. 9. 29. 14:0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래마을 브런치 카페, 37.5 이야기 함께해요.



태와 급만남으로 출동한 37.5

서래마을은 정말 오랜만인데 어딜갈까 정말 고민 많이하다가 이곳으로!!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엄청 러블리하답니다.

먼저 화이트색의 출입문.


  


  


내부도 전체 화이트 풍에,

엔틱한 테이블과 의자들. 금색의 포인트가 고급스러워요.

평일 낮시간인데도 거의 만석!!


인기가 많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그나마 다행히 예약좌석 빼고 한자리가 남아서 앉을 수 있었답니다.

  



  

  


오랜만의 브런치 카페라 정말 먹고 싶은게 많았답니다. ㅋㅋ

이거 저거!! ㅋ 어마어마한 고민끝에, 정통 미국식 브런치와 상하이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음료는 딸기음료를 주문했는데,

흠... 딸기음료는 시럽맛?이라서 좀 아쉬웠답니다.

아무래도 딸기철이 아니다보니 당연한걸가요? ^^;;;




팬케익이랑 프렌치토스트,베이컨이랑 샐러드까지!!

정말 푸짐하게 나온 미국식 브런치.

생각보다 훨씬 푸짐하게 나와서 기분 up!!



팬케익인 시럽을 뿌려주고, 먹방을 시작했는데요.

구성도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맛도 아주 만족했답니다.

  

브런치 카페니까 브런치 메뉴 하나 시키자고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파스타는 뭘 주문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오리엔탈풍 소스의 매콤한 상하이 파스타를 선택!!

  


비주얼도 일단 합격 역시 양도 푸짐한 편이였답니다.

돌돌 말아서 역시 먹방. 오리엔탈풍 소스라고 해서 조금 특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짬뽕맛이였다고 할까요 ㅋㅋ 으하하하하 그런데 좀 맛있는? 짬뽕파스타?

상하이라는 이름에서 눈치를 챘어야했답니다. ㅋㅋ

  


브런치도 그렇고 파스타도 가격대비 만족했는데요.

직원분도 친절해서 좋긴했는데,,,, 만석인것도 있었지만 좀 소리가 울리는 느낌이였다고 할까요??

좀 많이 소란스러워서 태와 대화하는게 쉽지 않았을 정도?랍니다. ㅋㅋ

테이블 간격이 거의 없는 곳에 앉아서 더 그런것도 있을듯하네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남은 오후 시간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