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세상

<남양주 진접 맛집> Ollien/올리앤 진접점

꿈모시 2017. 5. 31. 18:10

안녕하세요 꿈모시 입니다.

오늘은 겹벚꽃이 활짝 피던 시기,

비너스 언니와 함께 출동했던 Ollien/올리앤 진접점 이야기 함께해요.





벚꽃눈이 내리던 시기를 지나 아쉬워질때 만나게 되는 겹벚꽃.

꽃송이도 크고 바람이 불때 내리는 꽃비도 참 이쁩니다.




길가다 발견한 겹벚꽃.

생각치 못했던 만남에 더 반가웠었답니다.


그리고 비너스 언니와 함께 둘째조카님 모시고 출동한 올리앤입니다.

저는 처음 듣는 곳인데 이번에 진접에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내부에 들어가자 보이는 책장인테리어!

조명이 뒤쪽에서 나오고 이쁘네요.






내부예요 좌석간 간격도 있는 편이고

공간이 나뉘어 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기 의자도 당연히 준비되여 있답니다.

요즘은 다들 준비되여 있지만 진접쪽은 특히나 잘 준비되여 있는거 같아요.
  
  
  
  


메뉴는 아주 다양해요.

고민 끝에 빠네크림파스타, 감베리 빠에야 주문했어요.

  


주문완료하면 피클이 배달됩니다.

피클 좀 많이 먹는 편이라 이렇게 가져다 주는 곳들 좋아요.




귀요미♥사랑스러우미♥이쁜이 둘째조카님!!!

고모의 카메라 달라고 손 내밀기.


악!!! 안돼!!! 먹지마!!!!

순식간에 잎으로 들어간 메뉴판!!!! 지지야 지지!!

첫째조카 정말 이쁘지만 둘째 조카는 공주님이라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저는 아직도 조카들앓이 중입니다. ㅋㅋ



  


조카 안아주고 둥가둥가 하는 동안 메뉴가 나왔습니다.

먹음직스럽게 나온 요리들!!! 양이 정말 푸짐해요!!!

그런데 감베리 빠에야는 좀 아쉬웠어요. 약간 밍밍한?

올리앤 이 메뉴가 유명하다던데 너무 기대를 했는지 좀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크림빠네 파스타는 만족스러웠어요.

크림소스도 넉넉하고!! good!!! 맛있게 먹었답니다.

우리 조카도 먹방을 했어요 ㅋㅋ

  


미모가 날로 발전하는 비너스 언니와 즐거운 수다수다,

그리고 이쁘고 이쁜 둘째 조카와 함께라 이날은 더더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