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모시 후기) 브리츠/Britz Acoustic TWS5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무선이어폰 미니파우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Britz블루투스이어폰 #브리츠코드리스이어폰 이야기 함께해요.

 

꿈모시 후기) 아이폰12 미니-제로스킨/ATLAS 015X3 강화유리 보호필름 3매

+맨즈 Mans/독도후원 드로잉 클리어 케이스,클리어범퍼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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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모시 후기) 아이폰12 미니-제로스킨/ATLAS 015X3 강화유리 보호필름 3매+맨즈 Mans/독도후원 드로잉

꿈모시가 얼마전에 아이폰을 구입했어요. 그러면서 #무선이어폰 도 구입하게 됐지요.

처음엔 애플 에어팟 프로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금액 확인 후... 급 정색... ㅋㅋㅋ

은근.. 비싸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양쪽 귀가 다 좋지않아 이어폰을 잘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또 업무차 나가봐야 일주일에 한번도 나가지 않을때가 많아... ㅋㅋ 그냥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을 알아보게 됐어요.

그렇게 찾아낸 제품이 #Britz Acoustic #TWS5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에요.

 

구성품은 Acoustic TWS5 양쪽 이어폰과 충전케이스,

USB 5pin 충전케이블, 두 종류의 이어팁, 사용설명서&보증서 입니다.

색상은 핸드폰 색상에 맞춰 화이트로 선택했구요. 충전케이스 및 이어폰 재질은 반질반질한 유광입니다.

어찌보면 약간.... 저렴한... 느낌도 있지만 저는.. 유광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오호호호호.

 

케이스 크기는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로 60 X 20.5 X 43.2mm 예요.

뚜껑은 자석이 있어 손쉽게 열리고 닫히는데,

자석이다보니 닫을 때 탁탁소리가 좀 나긴 한답니다. 그래도 크게 불편함은 없네요.

 

TWS5 이어폰은 귀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

살짝 공기알 같기도 한 느낌인데.. ㅋㅋ 심플하면서 은근 귀여운 스타일이랍니다. ㅋㅋ

이어폰을 충전케이스에 넣을때도 자석이 있어 착! 들어가는데

충전핀과 안 맞으면 충전이 안되니 꼭 한번 확인하는게 좋겠더라구요.

아!! 본격적인 충전에 앞서 충전핀에 붙어있는 비닐도 꼭 제거해주세요. ㅋㅋ

저는.... 제품 받자마자 ㅋㅋ 충전부터 했는데.. 충전이 안 됐더라구요..

이상해서 보니.... 비닐을... 제거하지 않아 충전케이스만 충전되고 있었던 것.. 헉.. ㅋㅋ

 

다시.. ㅋㅋ 비닐제거하고 제대로 충전에 들어갑니다.

충전케이스에 배터리가 없으면 빨간 led가 빠르게 깜빡입니다.

이 때 케이블에 연결하면 빨간 led가 유지되며 충전이 끝나면 led가 꺼져요.

이어폰 충전은 LED 상태표시등으로 확인 할 수 있는데 상태표시등이 깜빡이면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신호랍니다.

마찬가지로 충전 중 일 때 점등되며, 충전이 끝나면 LED 상태표시등이 꺼집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2~3시간 될까 말까..

일단... 이어폰 구입하고 집콕으로 인해 제대로 외출한 적도 없어서 그렇게 사용할 일이 없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까지는 확인을 못 했는데요.

사용설명서에는 음악재생 시에는 약 10시간, 통화시간은 약 8시간 정도로 표시되어 있긴 하답니다.

 

자!! 그럼!! 이어폰을 핸드폰에 연결해볼까요??

1,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내면 양 쪽 이어폰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2. 왼쪽(L) 이어폰의 MFB버튼(Britz 글자 부분)을 3초 이상 길게 터치하면,

LED 상태표시등이 RED와 BLUE 두 색상으로 번걸아가며 점멸되면서 페어링 모드가 시작됩니다.

3, 핸드폰 설정으로 들어가 블루투스/Bluetooth를 확인하면 (아이폰) 기타기기에 Britz Acoustic TWS5이 보이실겁니다.

4. 바로 클릭해서 연결해주면 끝!!! 이 후에는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 ↑ ↑ https://youtu.be/2jx0caYg6ek Britz Acoustic TWS5 동영상입니다.

 

처음 이어폰을 살 땐, 굳이.. 무선이어폰이 필요한가... 그냥 갖고 있던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이어폰 어댑터를 살까도.. 했어요. 하지만.. 그럼 충전을 못하죠??

물론, 이어폰도 연결하고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는 어탭더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 또한 번거로울 거 같아 코드리스 이어폰을 사게 된 거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용하고 나니 아주 많이 편하다. ㅋㅋㅋ

이어폰 관리 참.. 못하는 저는 늘 이어폰 줄이 꼬여버려.. 사용할때마다 줄을 풀고 또 풀기가 일 수 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귀찮지 않고 좋았지만 분실에 대한 위험성도 있으니 잘 관리해야겠죠?

 

또 한가지, 퇴근하는 꿈남편과 요리하며 통화할 수 있어 아주아주 좋아요.

전에는 스피커로 했는데.. ㅋㅋ 잘 안 들리곤 했거든요.

통화질은... 소란스런 밖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조용한 곳에서는 충분히 괜찮구요.

음악을 들을때도 가격대비 충분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사실.... 제가.. 무선 이어폰을 이번에 처음 써봐서... 비교가.. 좀.. 어렵긴하네요. ㅋㅋㅋ

 

저 대신 꿈남편이 촬영에 협조했습니다. 착용하면 뭐~ 이런 모습!!!

저는 귓구멍이 좀 작은 편이라 작은 이어팁을 끼웠고

원래도... 이어폰을 귀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사용해서인지 귀가 아픈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이 또한 장시간 사용 안해봐서... ^^;;;;;

​

아!! 이번에 이이폰 구입하고 가장 만족한 건,

음악을 들을 때 일시정지 및 다음 곡 재생이 MFB버튼 터치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짧게 한번 터치는 재생/일시정지, 짧게 두 번 터치하면 다음트랙, 짧게 세 번 터치하면 이전트랙이에요.

그동안은 핸드폰을 꺼내서 했기에 아주 아주 편하더군요. 터치는 꽤나 예민하게 잘 되는 편인데,

이로인해 통화할 땐 의도치않게 종료될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신경써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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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나 디자인 등등..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Britz Acoustic TWS5.

그저... 저 혼자만의 아쉬운 점은.... 케이스가 이쁜 게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에어팟은 엄청 다양하게 많던데.. 흠... ㅋㅋ

처음, 집안을 수색해 찾아낸 ㅋㅋ... 우리 비너스 언니가 만들어준 미니 지갑에 넣어봤답니다.

쏙 들어가긴 했지만 살짝 뻑뻑해서... 다시 고민..

 

그리고... 어느 날..... #119REO 에서 미니 파우치를 발견하게 되죠!!!

이미 에어팟 케이스로도 판매되고 있는 파우치!!!

복주머니 스타일이라 어떤 기종이든 상관이 없겠더라구요.

신중하게 사이즈 예측해보고 주문했는데 딱 들어가요!!!

무엇보다 이 제품은 소방관의 방화복을 업사이클링 하였을 뿐만 아니라

암투병중인 공상불승인 소방관분들께 후원까지하는... 작은 소비지만 큰 의미까지 있는!!!

더할나위 없는 선택!!! 아주아주 탁월한 선택!!!!!!!!!! 추천 추천 무조건 추천이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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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잇님들 오늘은 어떤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매일 더 소중히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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