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모시 일상) 부천역카페/흑화당+오뚜기/진비빔면+파파존스+호가든 전용 750ml잔+부천수제버거배달/버거앤프라이즈+샤오미/스마트밴드+상추키우기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운동하기 귀찮아!!! 그럴 땐 산책이라도 나가, 걷기 운동만이라도 하려고 한답니다.

때때로.. 운동삼아 부천역까지 걸어갔다 오는데요.

이 날은.. ㅋㅋ 유독 눈에 보였던 #흑화당 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마침 마감시간 임박이라 사람도.. 없어서.. 들어갔는데.. 이럴거면... 뭐하러 운동 나왔나요?? ㅋㅋ

이 밤에.. 이걸..마시면.. 흠.. ㅋㅋ 그래도 마실꺼야!! ㅋㅋㅋ

 

 

 

 

 

  

 

안 그래도 이디야 흑당 골드브루에 제대로 빠져있는 꿈부부이며,

아직도 그러한데, 흑화당도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양심상 크패커는.. 그냥 모른척했는데, 다음엔 크래커도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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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계절이 오면, 딸기와 관련된 디저트와 음료는 물론, 딸기청도 참 열심히 먹는 꿈부부죠?

딸기청 넣고 우유 가득 넣어서 마시면!! 완전 든든!!!

늦은 오후시간 간식으로 마시기에도 좋아 지난 봄, 참 열심히 마셨습니다  

 

 

  

 

오뚜기 진비빔면!!!!! 완전 꿀맛!!!

골뱅이넣고 비비고, 계란 반숙까지 올리면!!! good!! good!! good!!

제가 라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진비빔면 진짜 맛있더라구요.

올 여름 자주 사먹을 거 같습니다.

 

  

 

라면은 좋아하지 않아도 라볶이는 가끔 해먹습니다.

혼자 집에서 일하다보면, 밥 차려 먹기 넘넘 귀찮거든요.

좋아하는 어묵 넣고 라볶이 만들면 사라졌던 입맛이 돌아오는!!!!

모란꽃이 한창 피여 꽃향기가 가득한 날, #라볶이 만들어 먹고 룰루랄라~

 

  

 

꿈남편이 갑작스레 회의에 참석했고 좀 늦은 날이 있었답니다.

혼자 밥먹고.. 쓸쓸...?하게? ㅋㅋ TV보고 있을 때 !!!띵똥띵동 배스킨라빈스가 배달을 왔더라구요.

꿈남편 회사에서 보내준 깜짝 선물?이였는데 저는 배달이 옴과 동시에 꿈남편에게 전화와서 무사히? 받았으나

다른 아내분들은.. 미처 연락을 받지못해 ㅋ 돌려보내고 하셨다고.. ^^;;;  

 

 

 

꿈부부는 피자알볼로 피자를 참 좋아라합니다. ㅋㅋㅋㅋ

얼마나 자주 주문을 했으면,,, 저희 !#$@%@%^인데요. 늘 주문했던 거 가져다주세요 라고

전화드리면 따란!! ㅋㅋ 배달이 올 정도? 그러다 어느 날 엔, ㅋㅋ #파파존스 할인을 발견했고 ㅋㅋㅋ

한번 주문해봤어요. 저는 고등학생때 이후 정말 간만에 파파존스를 먹는거고 꿈남편은 아예 처음이라고!! 정말??

 

 

 

 

뭘 먹어야하나 고민고민하다가 #수퍼파파스오리지널크러스트 를 주문했고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치즈도 고소하고!!! 피자도우 끝부분도 바사삭 하니!! 음!!!

이 후로 한 번 더 주문해 먹었는데, 그 때는 치폴레 치킨 오리지널 크러스트를 주문했거든요?

그런데 치폴레 치킨 오리지널 크러스트는 살짝 저희 취향이 아니였다는....

그래도 한동안 잠시 피자알볼로를 뒤로하고 파파존스에서 먹방을 이어갈 듯 합니다.

 

 

 

  

 

파파존스 피자 먹을때 꿈남편은 피맥을 즐겼습니다.

#호가든전용750ml잔 을 사게 되면서 그 잔에 맥주 마시는 재미가 들린 꿈남편.

일반 컵이랑 비교하면 한 눈에 크기를 짐작할 수 있으실 겁니다.

꿈남편은 바이킹 잔이라고 부르던데.. 그냥 잔이 크다며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ㅋㅋ 

 

 

 

 

  

 

 

버거킹 좋아라하는 꿈부부가!!! 아주아주 맘에 쏙 드는!! 수제버거 집을 찾았으니!!!

바로바로!!!! #버거앤프라이즈 랍니다.

햄버거빵도 맛있고 속도 알차고!!! 맛있는 수제버거 집을 찾고있었는데 제대로 찾았다 했답니다.

햄버거 패티은 고기향 가득!! 소스도 맛있더라구요.

다른 것보다...여기... 치킨은.... 왜 맛있는 거죠?? ㅋㅋ 세트 구성으로 먹어봤는데.... 여기 치킨집 하시는 게.. ㅋㅋ

햄버거도 맛있고 치킨도 맛있는!!!! 곳이랍니다.

 

 

 

 

 

 

  

 

작년 겨울, 꿈남편은 운동하며 사용한다고 스마트 밴드를 구입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꽤나 쓸만했는데, 연말회식 때 선물뽑기에서 스마트 밴드를 받아오는 바람?에 ㅋ 커플 스마트 밴드가 됐어요.

노트북이며... 더 좋은거.. 많았는데.. 설마.. 스마트밴드 뽑겠어?? 했는데 진짜 뽑았다는.. ㅋㅋ

저도 운동할때 사용하는데 가장 좋을땐 핸드폰 찾기!!! 매일.. 어디에.. 핸드폰을 두는지... ㅋㅋ 찾아다니기 바쁜데

기기찾기로 금방 찾기도 하고, 또 제가 은근 전화를 잘 못 받거든요. 스마트 밴드 사용하곤 거의 못 받는 전화가 없답니다.

물론, 스마트 밴드 안 차고 있으면.. 또 못 받는 ㅋㅋㅋ 그래도 부재중 확률이 확 줄었답니다. 이힛!!

 

 

 

  

 

엄마가 농사?를 시작하셨어요. ㅋㅋㅋ 옥상에다 상추며 쑥갓, 고추와 방울토마토를 심으셨죠.

상추는 씨를 사다가 뿌리기도 하고 모종을 사다가 심기도 했는데요.

처음엔 과연... 성공할까.. 걱정 반.. 기대 반....

 

 

 

 

 

귀염귀욤 싹이 난 상추는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 요즘은 열심히 뜯어 먹고 있어요.

덕분에 상추값 아끼네요.!!! 저는 어쩌다 물만 주고 있는데 알고보니 소질이 있으신 엄마십니다.

올해 농사 성공하고 내년에는 또 새로운 거 도전해야겠어요.

 

 

  

 

  

 

고추와 방울토마토도 열렸다는 소식이 바로 오늘 전해졌습니다.

제가 엊그제 갔을때만 해도 발견을 못했는데!! 꺄!!!

사진이......촛점이 하나도 안 맞게 찍어보내주셨지만 그래도!! 잘 자라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