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작년 크리스마스 날, 다녀온 신중동 카페 소소취향 이야기입니다. 2018년이 된 후, 못다한 2017년 이야기와 2018년 이야기를 번갈아가며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제 2017년 이야기는 거의 마무리 되어 가네요. 근데 올해는 이상하게 작년 포스팅을 마무리 해가는 게 많이 섭섭한.. ㅋ 워낙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라 그런듯해요. 남은 2017년 포스팅, 여튼!!! 잘 써서 기록하고 잘 보내보렵니다. 2018년은 더 열심히 살구요 ㅋㅋ 오늘은 구구절절 서론이 길었습니다. 잇님들 아자아자!!!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소소취향도 꿈남편과 가보고 싶어서 진작부터 기억해뒀던 곳이랍니다. 기회가 안 생겨 못 가다가, 별다른 일정이 없었던 크리스마스 날 출동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