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60

<통영 세병관/洗兵館> 통제삼도수군통제영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동피랑 벽화마을(http://ggumosi.tistory.com/341)에서 벽화구경을 하고 세병관으로 출동!! 세병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세병관으로 향하기 전, 벅수를 볼 수 있는데 국가민속문화재 제7호랍니다. 깃발이 날리는 곳을 지나 올라면 망일루가 있고 그 옆에 매표소가 있어요. 통제삼도수군통제영/세병관의 입장시간은 3월~10월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11월~2월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입장료는 일반은 3,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이에요. 삼도수군통제영은 1604년에 설치되어 1895년에 폐영될 때까지 292년간 경상.전라.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을 (현..

국내여행 2017.08.11

통영) 동피랑벽화마을/동포루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여행 이야기입니다. 통영명가(http://ggumosi.tistory.com/339)에서 제대로 먹방을 하고 이제 통피랑마을로 올라갔습니다. 마을로 들어서 가장 먼저 만난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 바다 가까이에 있는 마을이니 딱 어울리는 벽화였다고 할까요? 사물놀이 벽화. 이 벽화를 보니 예전에 덕수궁에서 본 사물놀이가 생각났습니다. 그 열정과 흥이 잊혀지지 않아요. 꽃잎이 날리는 벽화. 여기 인기 많점이였는데요. 아기자기 이쁘기도 하고, 또 그 자리에서 보이는 바다!! 이 풍경이 인기 많은 이유 중 하나일듯 했어요. 길을 따라가다 고래의 꿈에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앞으로 가면 빠담빠담 드라마 촬영지였구요. 오른쪽 계단이 전망대로 가는 지름길이 였는데요..

국내여행 2017.08.02

통영 펜션) 통영767+연화주차장)바다풍경과 수국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에서의 첫날 묶었던 통영 펜션, 통영 767과 그 다음 날 만났던 통영의 풍경들 함께해요. 해원횟집(http://ggumosi.tistory.com/335)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 통영 767로 go go!!! 이곳에 숙소를 잡았던 이유는 일몰을 보러가려 했던 달아공원과 가까웠기 때문인데요. 달아공원에서의 일몰을 못본 상태에서, 펜션으로 가는 길은 좀 힘들었습니다. 그냥 당장 언넝 씻고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만 간절했거든요. 달리고 달려 도착한 펜션, 이곳은 펜션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였는데, 이날 정신이 없었던... 저는.. 외관 사진을 안 찍었더라구요 ㅡㅁㅡ 들어갈때는 그렇다 해도 다음 날에 찍었어야 했는데 또 안 찍은.. ㅋㅋㅋ 외관은 ..

국내여행 2017.07.26

통영) 서피랑마을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부여 여행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해요. 갑작스레 찾아온 휴가, 해외로 나갈까도 했지만 준비할 시간도 부족하고 이래저래, 고민과 고민 끝에 통영과 부여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통영은 저희 부부 둘다 가보지 못했고, 부여는 저만 2005년에 다녀왔던지라 결정됐는데요. 통영으로 가는 날... 좀 일이 많았답니다. 여행 전 날, 친정나들이를 갔었는데 꿈남편이 지갑을 두고 온.... 평소라면 40분이면 도착했을거리.. 월요일 출근시간임을 잊은 저희 부부는 2시간이 걸려서 친정에 도착.. 켁... ㅋㅋ 이미 이때 기운을 많이 뺀 남편이였습니다. 그래도 여행이다!! 떠나자!! 통영으로 달리고 달려 인삼랜드 휴게소를 들렸습니다. 호두과자도 사고 커피도 사서..

국내여행 2017.07.18

괴산) 괴산호유람선/차돌바위선착장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가뭄으로 농민분들의 시름이 많았는데 어제 밤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가뭄으로 고생 많았던 곳엔 많은 비가 내려주길, 또 너무 많아 내려 비 피해도 없기를 바라며, 오늘은 지난 6월, 꿈남편과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 괴산의 괴산호 이야기 함께해요. 괴산은 여행갈때마다 그냥 지나치기만 하던 곳인데 괴산의 산막이옛길이 아주 유명한 둘레길이더라구요. 한번 가보자 가보자했는데 마침 어머님이 괴산 산막이옛길 말씀를 하셔서 출동했습니다. ​산막이옛길로 찾아가면 주차장, 주차요금은 일반승용차 2천원 입니다. 공용주차장은 아니고 개인주차장인듯? 경차 등의 할인 혜택은 없습니다. 주차를 하고 산책로 가는 길 입간판을 따라가면 산막이옛길 시작점에 도착하게되는데, ​ 산막이옛길은 7k..

국내여행 2017.07.14

부여) 궁남지/포룡정+부여서동연꽃축제+궁남지야경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지난 주, 저희 부부 여행을 다녀왔어요. 6월 26일~3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통영과 부여 두곳을 다녀왔는데 이런 저런 일도 많았고 날씨는 흐리고 또 덥기까지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나 모른답니다 ㅋㅋ 여행 이야기는 또 앞으로 한동안 이어질 듯 하구요. 오늘은 여행 중 6월 29일(목)에 다녀온 부여 궁남지&서동연꽃축제 이야기 함께할께요. 오늘부터 부여서동연꽃축제 시작이라 여행 순서를 벗어나서 먼저 포스팅해요! 저희 부부가 찾았던 지난 주엔 연꽃이 거의 피지 않았었답니다. 아직 축제 전이긴 했지만 혹시나 그리고 날도 계속 더웠던지라 기대를 했는데... 10송이 중에 한송이가 피였을까 말까.. 한 정도라.. 망했다 했지요 ㅋㅋㅋ 에이!! 좀 빨리 펴주지!! ㅋㅋ..

국내여행 2017.07.07

포천) 서운동산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오빠네와 함께 다녀온 포천 서운동산 이야기 함께해요. 포천에 있는 서운동산.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인데 특히 아이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욱 좋은 장소랍니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꽤 넓어요. 서운동산의 입장료입니다. 대인 5천원에 소인 4천원 공원? 치고는 좀 가격이 있는데 내부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 많아서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또 펜션과 셀프바베큐장도 있는데 입장료는 동산입장료이며, 펜션이용 및 셀프바베큐장은 예약을 따로 해야해요. 내부로 들어가자 보이는 잔디밭과 아치형 돌담. 잔디밭이 이곳 말고도 계속 이어져서 꿈조카들은 신나서 뛰어놀고 했답니다. 이쁘게 피어있었던 장미. 돌담과 함께 어울려 참 이뻤답니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부부..

국내여행 2017.06.22

대구) 앞산+앞산케이블카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대구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지난 4월의 꿈 같았던 풍등축제(http://ggumosi.tistory.com/274)!! 그 곳에 있었던 것만으로 최고의 여행이였던 대구인데요. 다음 날은 대구의 앞산에 다녀왔답니다. 근데 대구 다녀온지 벌써 두달...이네요. 대구랑 오키나와 두곳 모두 6월안에!! 꼭 끝내자!! 다짐하며 ㅋㅋ앞산 이야기 시작합니다. 봄날의 아름다웠던 벚꽃시기가 지나고 찾아오는 겹벚꽃. 겹벚꽃은 모르시는 분도 은근 많고 생각보다 보기 쉽지 않답니다. 일부러 겹벚꽃이 있는 곳을 찾아가곤 하는데 올해는 대구에서 운명처렴 만났어요. 보자마자 신나서 사진 찍기 파박!! 앞산 아래 많지는 않았지만 계곡 물이 흐르고 있었어요. 요즘 일부 지역..

국내여행 2017.06.15

대구여행 이모저모) 동대구역/신세계백화점콘타이+카페뉴욕+호텔피아노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대구 다녀온 이모저모 이야기 이어갈께요. 지난 4월 대구풍등축제(http://ggumosi.tistory.com/274)를 위해 대구로 출동!!! 버스타고 내려가며 사먹었던 엔톡 복숭아향. 2% 맛이랑 아주아주 비슷해요. 휴게소는 금강휴게소를 들렸었는데, 금강휴게소도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휴게소 뒷쪽으로 풍경이 아주 이뻤답니다. 버스에서 내려 간거라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지만 뭐 대구 가는 길에 지나는 곳은 옥천군이니 여기 맞을 겁니다. 동대구역에 도착해서는 바로 신세계백화점으로 향했어요. 먼저 도착해 동성로에 가있던 사촌동생들을 만나 먹을까도 했지만 배도 너무 고팠고 저희는 미리 티켓수령을 위해 두류공원에 가야했기에 가까운 곳에서 먹기로 했답니다. 근데..

국내여행 2017.05.29

대구) 대구풍등축제/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그린존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온 대구풍등축제 이야기입니다.!!! 오키나와 다녀오자마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다녀온 대구여행이였는데요. 진짜 힘들었지만, 그 모든 피곤과 피로를 한 순간에 녹였던 풍등이야기 함께해요. 버스를 타고 5시간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대구. 차가 막혔어요 흑흑.... 저희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에 도착해 신세계백화점에 점심을 먹고, 대구두류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공원에 도착해 바로 입장팔찌와 풍등을 수령하고 두류공원 둘러보기로 했어요. 그 전에 먼저 행사장을 확인하고, 저희는 꿈남편이 예매에 성공해서 그린존♥ 1차 예매 때 실패하고 엄청 속상했는데 2차 예매 때 꿈남편이 성공했답니다. 그동안 궁궐 야간개장 등은 제가 다 성공했었는데!!! 꿈남편이 드디..

국내여행 20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