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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Spider-Man: Homecoming, 2017

꿈모시 2017. 8. 10. 21:43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
“어벤져스가 되려면 시험 같은 거 봐요?”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그에게 새로운 수트를 선물한 ‘토니 스타크’는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허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피터 파커’는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려 하는데…
 
 아직은 어벤져스가 될 수 없는 스파이더맨
 숙제보다 세상을 구하고 싶은 스파이더맨
 그는 과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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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바쁘게 지내고 있는 저희 부부.

스파이더맨 개봉 후 예매하고 취소하고를 반복하다가 얼마 전,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의 등장은 광장히 반가웠고 또 이번 개봉작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언제 개봉하나 두근두근 그런데 너무 기대를 했던 걸까요?

저는 좀 실망을 했답니다. 사실 제가 히어로 중에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것도 있을 듯합니다.

꿈남편은 스파이더맨과 헐크를 좋아하고 저는 아이언맨을 좋아하거든요.

꿈남편은 충분히 재미있다고 했지만, 저는 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히어로의 느낌보다는 말썽쟁이 느낌? ㅋㅋ

물론 스파이더맨 스토리는 이제 시작됐고 앞으로 진정?한 히어로로 변할테지만

보는 내내 왜 저래? ㅋㅋ 그리고 저 시계를 계속 보기도 했답니다. ㅋㅋ


하지만 센스있는 코믹은 여전했고볼거리도 충분한 스파이더맨.

원작 어벤져스에서 광장히 강한 캐릭터인데 그 모습으로 제대로 그려지기를 바래보며

​히어로 다음은 누구냐 ㅋ


아!! 이미 스포가 좀 됐는데 쿠키영상은 2개...

근데 2번째는.. 사실 진짜 허무한... 첫번째 것만 보고 나오시면 될듯합니다.


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7






















수트 없이 아무것도 못한다면,더욱 그 수트를 가질 자격이 없어.
내가 대신 말해줄까??
누군지 알았으면 그놈은 벌써 죽었어.
2008년 부터 갖고 다녔어요.
이거 테스트인 거죠? 생각보다 어른스럽더라고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