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s, 2007

모든 것은 변신한다! | 함부로 상상하지 마라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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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그들은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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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그의 자동차는 ‘트랜스포머’ 중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모으기 시작하는데..

거대 에너지원 ‘큐브’가 디셉티콘의 손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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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로봇의 변신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사람들은 열광했고, 저 역시 그 중 한 명이였죠.

영화관에선....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환호했고 그게 당연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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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만화속에만 존재하던 로봇은... ㅋㅋ

어느 새 현실에서 어마어마하게 발전된 모습을 드러내곤 있지만 이 영화만큼은 아니죠.

스스로 말하고 행동하진 못하니까요. 근데... 그런 날이 올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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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 로봇들... 진짜 멋집니다.

오토봇 대장 옵티머스 프라임, 군단의 중위 재즈, 군의관 라쳇,

무기 전문가 아이언 하이드 그리고..... 가디언 범블비!!!

저는... 범블비를 가장 좋아했답니다.

당시 범블리의 인기는 정말 높았는데 덩달아 카마로 차량까지 인기를 끌었죠.

그리고 나중엔 영화 범블리가 따로 나왔을 정도였으니 그 인기가 어땠는지 짐작이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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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들의 싸움 장면은 박진감 넘치고 유머러스함은 덤입니다.

로봇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뇨.. 싫어하지 않는다면.. ㅋㅋ

봐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트랜스포머

오랜만에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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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9.7

내 차가 나를 스토킹한다구요.!!!!!!!

너 혹시 이빨 요정이니?

봐 엄청 삐쳤잖아. 쟤 예민한 앤데,

프리미엄 플러스 서비스 들어보셨나요?

소년 곁에 남겠습니다.

오늘을 회상할 때, 타야 후회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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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