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대학로 카페> 팬케이크이야기
오늘의 포스팅은 혜화역,대학로의 팬케이크 이야기 함께해요.
팬케이크 이야기 외부모습이에요.
이곳까지 들어가는 길이 약간 어둡긴 했지만,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금방 도착할 수 있어요
내부는 전면유리에 깔끔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구요.
대학로의 연극 포스팅이 붙어있어요.
그리고 한쪽엔 나뭇잎마을, 4대호카게와 나루토 그리고,
카카시!!!!!!! 오오오 카카시!! 저 카카시 엄청 좋아라해요 ㅋㅋㅋ
ㅋㅋ 제가 예전에 결혼 1주년 포스팅에서 꿈남편은 저를 특이한 여자라고 생각했었다고 했잖아요.
그 이유가 바로 카카시 때문입니다. 제가 꿈남편한테 나루토를 보냐고 저는 카카시를 좋아한다고 했거든요 ㅋㅋㅋ
나중에 연인이 되고 물어보니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했데요 ㅋㅋㅋ
아 나루토 드디어 얼마전에 완결이났다고 하던데, 꿈남편과 시간내서 처음부터 쫙 한번 보려구요 음하하하하 ㅋㅋ
...... 쓸데없이 이야기가 또 길어졌네요
다시 팬케이크이야기로 돌아가서 ㅋㅋ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베리베리 팬케이크와
스무디는 천국의 사과와 플레인 요거트를 주문했어요.
짜짠!! 스무디와 팬케이크 등장이요!!!!
플레인 요거트 정말 짱짱 맛났구요.
천국의 사과는 맛있긴 했는데, 오렌지 껍질이 씹혀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맛은 GOOD!!
팬케이트가 생각보다 차갑긴 했지만,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모양도 진짜 이쁘죠??
근데 이곳 음료도 팬케이크도 다 맛있었는데, 아쉬운점이 하나 있었어요.
소세지등을 굽는등 아무래도 연기가 많이 나니 환풍기를 계속 돌리는 듯했는데 그래서 가게안이 좀 추웠어요 ㅠㅁㅠ
하지만 팬케이크는 정말 최고 였답니다. ㅋㅋ 음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