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한강뷰 카페> RAON DE VIEW/라온드 뷰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남양주한강뷰카페 #라온드뷰 이야기 함께해요.

양평 더본 캠핑장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침 #북한강뷰카페 가 많은 길목을 지나는 게 아니겠어요??

이대로 지나치긴 너무 아쉬워서 급 #카페데이트 즐기기로 했습니다.

미리 찾아보지 못해 급히 검색하고 출동한 RAON DE VIEW 였는데 뷰가 뭐 이 정도!?? ㅋㅋ

내부에도 창가석이 있어 저흰 내부에 앉았지만 여기 야외좌석이 대대박!!!이였답니다.

3월에 다녀왔는데도 뷰가 제법 좋았는데 현재는 푸르름이 더해져 더더 이쁠거 같아요. 꺄!!!

 

카페 메인 건물엔 베이커리 진열대와 주문하는 공간이 있고 좌석도 2인석에서

단체석까지 다양했어요. 야외로 나가면 한강뷰가 바로 보이는 좌석이 쫙 있답니다.

그리고 건물이 하나 더 있는데 그곳도 아늑하니 좋았어요.

식사 메뉴도 있어 별도의 식사 가능 공간이 있나했으나 그렇진 않고 어느 곳에 앉든 상관없답니다.

 

카페 구경하기에 앞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먼저 주문해 뒀답니다.

물론 좌석은 미리 잡았어요. 베이커리는 몽블랑과 크로아상, 그리고 소보로빵을 골랐습니다.

캠핑 철수 전에 컵라면 하나 먹었어서 빵을 좀 여러 개 골랐어요.

커피는 차가운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 주문하기!!!!

 

커피가 나오기까지 좀 오래 기다려야했지만

사장님?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기분 좋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커피 맛은.. 약간 soso 했어요. 아메리카노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바닐라 라떼는... 많이 아쉬웠던.....

 

대신 베이커리는 완전 취향저격!!!이였답니다.

특히 몽블랑이 정말 맛있었어요. 크로아상은 버터 맛이 약간 약했지만 나쁘지 않았고

소보로빵에는 단팥이 들어있는데 적당한 달콤함에 GOOD!!!

소보로의 달달함과 단팥의 달콤함이 적당히 조화롭고 아주 잘 어울렸답니다.

한강뷰보며 커피 한 잔에 베이커리 즐기며 양평 캠핑 나들이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 #카페라온드뷰 는 주차장이 조금 떨어져 있어요.

네비를 찍고 들어가면 정면으로 사진 속 장소가 보이는데 돼지꼬리 화살표 쪽으로 들어가 주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굵은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카페를 금방 발견할 수 있어요.

<남양주 베이커리 카페> 브래드쏭 본점과 브래드쏭 팔당미사강변점

남양주 맛집) 청시행 강릉수제버거 남양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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